여행 준비
일본에 가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것들을 모았어요. 규정과 혜택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입국 준비
비자, Visit Japan Web 등록, 가져가면 안 되는 물건을 확인하세요.
비자
- 대한민국 여권은 관광 목적이면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머물 수 있어요.
- 여권 유효기간은 머무는 기간보다 길어야 해요. 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6개월 이상 남아 있으면 안심이에요.
- 입국 심사에서 돌아가는 항공권이나 숙소를 물어볼 수 있어요. 예약 확인 화면을 휴대폰에 저장해 두세요.
- 일본은 사전 입국 허가 제도(JESTA)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시행 전이에요.
Visit Japan Web 등록 방법
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를 미리 온라인으로 해 두는 일본 정부 서비스예요. 공항에서 줄 서는 시간이 줄어요.
- Visit Japan Web 사이트(앱 아님)에 들어가 이메일로 계정을 만들어요.
- 본인 정보에 여권을 등록해요. 휴대폰 카메라로 여권을 읽거나 직접 입력하고, 영문 이름은 여권과 똑같이 써요.
- '입국·귀국 예정 등록'에서 도착 날짜, 항공편명, 일본 숙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넣어요.
- '외국인 입국 기록'과 '세관 신고'를 각각 작성해요.
- QR 코드가 나오면 캡처해 두세요. 공항에서 인터넷이 안 될 때도 보여줄 수 있어요.
- 가족은 한 계정에 함께 등록할 수 있지만, QR 코드는 사람마다 따로 나와요.
하네다·나리타·간사이 같은 큰 공항은 키오스크에서 여권과 QR 코드를 한 번에 읽어요. 작은 공항은 입국 심사대와 세관에서 QR 코드를 따로 보여줘요.
한 번 등록한 정보는 다음 여행 때 다시 쓸 수 있어요. 휴대폰보다 컴퓨터로 입력하면 실수가 적어요.
가져가면 안 되는 물건
- 고기 제품은 가공품도 안 돼요. 육포, 햄, 소시지, 베이컨, 고기만두 등이 해당되고, 개인용이나 선물이어도 마찬가지예요.
- 검사 없이 고기 제품을 들여오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 엔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어요.
- 생과일·생채소와 흙이 묻은 식물은 식물 검역 대상이고, 반입이 금지된 품목이 많아요. 가져가지 않는 게 안전해요.
- 일반 의약품은 2개월분, 처방약은 1개월분까지는 따로 서류 없이 가져갈 수 있어요(규제 성분이 없을 때).
- 슈도에페드린 같은 각성제 원료가 들어간 일부 감기약·코막힘약과 ADHD 약(애더럴 등)은 반입할 수 없거나 사전 허가가 필요해요. 성분표를 꼭 확인하세요.
- 처방약은 원래 포장째 가져가고, 처방전 사본이나 영문 소견서를 함께 챙기세요.
- 마약·대마는 물론, CBD 제품도 성분 기준이 엄격하니 가져가지 마세요. 위조품·불법 복제품과 총포·도검도 반입 금지예요.
면세 범위는 술 3병(1병 약 760ml), 궐련 담배 200개비, 그 밖의 물건은 해외 시가 합계 20만 엔까지예요.
2026년 10월 기준